그린리모델링 사업과 도로공사 우선구매 상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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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기 의원, 한상근 팀장과 함께 국제기후환경센터에 다녀왔습니다.
그린리모델링 사업을 국토부와 환경부, 산자부에서 각각 추진하고 있는데 기후환경센터가 호남지역 플랫폼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한상근 팀장께서 이러한 정보를 주셔서 함께 동행했습니다.
국비, 지방비가 지원되고 선정된 해당기업이 일정 비율 자부담으로 진행하는 사업입니다.
작년에는 어린이집, 보건소, 의료기기 중심으로 선정되었는데 올해는 경로당, 파출소, 행정복지센터, 소방서 중심으로 선정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참고로 작년에는 북구(6곳)와 광산구만 신청한 사업입니다.
이 사업을 추진할 수 있는 사회적기업은 극히 제한적입니다. 관련 면허와 에너지 진단을 할 수 있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금액이 큰 사업이기에 기업을 선정하는 해당 지자체에 방문하여 사회적기업이 관련 사업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해 보겠습니다.
3월 넷째 주(3/20-24) 중에 한국도로공사 광주전남지역본부에서 우선구매 상담회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사회적기업과 관련있는 품목은 이동식 화장실, 시선유도표지, 교통안전표지, CCTV, VMS, 시선유도봉, 의자, 사무용가구, 수배전반(장애인기업), 사무용품 분야입니다.
기존 거래처는 물론 추가 기업 발굴 차원에서 새로운 기업을 찾고 있습니다. 관련된 기업이 제한적이라서 이 부분은 센터와 협의 후에 진행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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